DBS방송은 개그맨 이창명을 홍보대사로 하는 VODA(Veterans Occupation Development Association) 퀵 서비스 사업단을 발족하여 지난 10월 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길 23 삼정빌딩에 사업단 개소식과 출범식을 함께한 전국 퀵 라이더 협회 임도균회장을 찾아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는 특별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Q 전국 퀵 라이더 협회 소개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저희 전국 퀵 라이더 협회는 고 수수료 및 각 라이더들의 부당한 대우를 개선하고 퀵서비스 기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Q 이번 (사) 제대군인지원협회와 연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보다 (VODA(Veterans Occupation Development Association) 퀵 서비스는 저 수수료 ( 15%) 와 퀵 라이더 회원들의 복지혜택을 보장했기 때문에 상생의 의미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퀵 라이더 회원들의 자녀를 위한 공부도우미 봉사단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Q 전국 퀵 라이더 협회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우선 그동안 고 수수료의 부담이 있어 왔습니다. 심지어 25% 까지 였으나 이번 보다퀵에서 15%라는 저 수수료로 우리의 소득향상에 기여를 해주어 기대가 큽니다.하지만 아직까지 퀵서비스 라이더 회원들의 생활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협회는 계속적으로 그들의 권익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고 아직 법제화되지 않은 이륜차 관련 법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서울/강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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