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7일 12시경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255번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하우스를 덮쳐 변사자 임ㅇㅇ(여94세)가 매몰되어 수색작업을 해7월 28일 9시20분경 동장소에서 약10 미터 떠내려가 전봇대와 집 옹벽사이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또한 7월 27일21시 45분경 동백동 소재 동막초등학교 앞 편도 3차로노상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08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있었으나 운전자를 신속히 구출한 음경위와 조순경은 2차 교통사고 예방을위해 부러져있는 중앙분리대를 제거하던중 조승권 순경이 다쳐 15바늘을 꿰매고 강남병원에서 응급치료 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용인/이영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