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 강력2팀은 내부수리중으로 영업을 중단한 나이트클럽에서 숙식하며 지내는 피해자의 현금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C모씨(48세)는 5월 8일 밤 10시 경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소재 ○○ 나이트클럽 내에서 피해자가 술에 취해 잠을 자는 사이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으로 들어와 장갑을 끼고 탁자위에 놓여 있던 지갑속의 현금 30만원을 절취하는 등 전후 4회에 걸쳐 147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 임규모기자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