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경찰서(서장김익중) 강력2팀은 운영난으로 부도가 나서 관리가 소홀한 회사의 창고에 침입 2회에 걸쳐 김치냉장고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지난달 30일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Y모씨(57세)는 ○○ 식품회사가 영업 부진으로 부도가 나자 보관 중이던 물품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노려 작년 11월 2일 17시 경 위 회사 창고에 침입 시가 16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절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2회에 걸쳐 총 19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피의자Y씨에 대해 형법 제329조 절도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충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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