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벅찬 감동과 굳은 다짐 속에 미래를 꿈꾸며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어둠을 걷어내며 힘차게 솟아 오는 저 일출처럼 우리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 속에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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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진실하고 정직한 방송을 향한 변화와 도전에 많은 격려와 협조 속에 DBS동아방송의 발전을 위해 무한한 관심과 참 사랑을 보여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DBS동아방송이 새롭게 디자인하여 젊고 매력적인 방송의 이미지로 볼거리를 높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DBS동아방송을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많은 네티즌과 시청자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방송을 할 수 있었으며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방송문화의 발전이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에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 속에 점차 성숙 되어가고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을 돌이켜보면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한 해를 보내면서 각자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등 정치, 경제,사회 모든 분야에서 중대 현안들이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한결같은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해 보다도 의미깊은 2025년의 새해를 맞아 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국민의 저력을 다짐하고 이러한 노력이 우리 국가 사회발전의 밑거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매진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마음으로 을사년 한 해를 더욱 활기찬 한 해로 가꿔 나갑시다.
올 한해 도약하는 경제로 모두의 희망과 살기 좋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기대하면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여려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DBS 동아방송을 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1일
DBS발행인 박 근 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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