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은 우리민족이 일제의 암흑기에서 해방된지 제77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수해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8월15일 77주년 그날을 떠 올리며 전국방방 곳곳 울려 펴졌던 조국광복의 기쁨으로 소리 높여 만세를 외치던 선열들의 함성이 귓전에 맴돈다.
우리민족은 일본의 외침을 겪으면서도 반만년 금수강산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문화민족으로 일본의 침략을 막지 못해 나라를 빼앗긴바 있었고 중국과 일본의 왜곡과 영토 야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 민족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것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자들이 계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북의 위협 속에서 통일을 이뤄야하는 사명을 안고 있는 실정으로 북한이 대남도발과 내란 선동 세력의 국가관이 흔들리고 있어 투철한 국민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광복절을 맞아 오직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고귀한 삶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영혼을 기억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하여 왔던 것 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갈수록 번저 국민들의 모든 생활 여권이 미뤄짐으로 77주년 광복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취소로 인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게 죄송함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한점에 죄송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는 78주년 8,15광복절에는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순국선열 애국지사 기념 행사를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