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정치학 박사 특강 '승리를 향한 필승결의 대회' 경산 토크쇼 개최
고성국 박사 정치·분석 평론·정권교체 필승결의 토크대담

입력날짜 : 2022. 03.07. 14:24

[DBS동아방송]보도국=제20대 대통령 후보와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와의 라이브토크쇼가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경산시 윤두현 국회의원(국민의힘) 지역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정치토크쇼는 정치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는 '고성국 TV'의 고성국 정치외교학 박사와 윤두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경산선대위원회, 전국다문화위원장·아미고 단체 경북본부장 전설화, 윤석열을 사랑하는 시민모임회장 홍경표, 경북청년연합회사무총장 김도연, 새마음 새출발
장하원 대표가 토크쇼에 참여해 라이브 방식으로 현 정국과 지역구의 관심사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윤두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쇼가 진행됐다.

고성국 박사는 현재의 한국정치 현실과 관련해 "보수가 일치단결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면서 "공수처 설치, 연동제선거제도, 검찰개혁 등 많은 비민주적인 위헌 소지가 있는 법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여 통과시킨 현 정권이 심판을 받아야 하며, 반드시 제 위치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쇼에 참석한 윤두현 국회의원은 조직 구조도 대대적으로 바꾸기로 한 연장선에서 수석비서관 폐지, 민정수석실 폐지, 제2부속실 폐지 방안 등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발언한 차기 수석비서관 폐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윤 의원은 "수석비서관 폐지는 큰 변화이다"라며 "수석비서관 의미는 지금까지는 대통령과 수석과의 소통이 이뤄져 왔지만 차기정부는 각 부처장관들과 대통령이 직접 대화소통하기 위한 것이 수석비서관 폐지의 의미"라고 토크쇼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자세하게 알렸다.

/석재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