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최근 오학동 및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38개 통장을 대상으로 2015년 무한돌보미(복지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무한돌보미 동영상 시청 및 무한돌보미의 역할에 대한 소개, 무한돌봄센터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사항 등 복지 이통장들이 복지전문가로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전달했다.
손기성 복지정책과장은 “향후 순차적으로 9개 읍면도 교육을 실시하여 이통장의 무한돌보미로서의 역할 인식 증진을 도모하고 , 이통장들이 지역의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위기가정 발굴에 보다 큰 역할을 하여 향후 여주시 복지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 / 김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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