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직원들의 월급이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사실을 알고 침입해서 현금2억2천5백만원 과 상품권 420만원을 절취한 피의자 수원시 권선구권선동 김모씨(경호업 32) 하모씨 (25세) 명을 구속하고 공범자 양모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피의자 하oo는 피해자 김oo의 용역회사에 차장으로 일을 하였으며 피의자 양oo과는 사회친구 로서 지난 1월 21일 피의자 하원호는 수원 권선동 대우미래사랑 ooo호에서 직원들의 월급이 금고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미리 알고 있던 현관문과 금고 비밀번호를 이용 침입 현금2억2천5백만원 등을 절취했다.
또 피의자 양oo은 피의자 하oo가 위와 같은 범행을 한 사실을 알면서도 주거지에 5일 은신시켜 주고 경찰관이 체포하려하자 도주하라고 했다.
경찰은 CCTV분석 용의자 복장 특정, 동일수법전과자 및 전,현직 직원 100여명 상대 사건당일 행적수사 후 피의자 특정, 12. 2. 4. 수배 후 추적수사하였으나 검거치 못해 6. 13. 기소중지 후 피해금액 다액으로 계속하여 통신수사 등으로 보호관찰소에 출석한다는 사실 확인 하고검거 하고 피의자의 절취한 현금 은신가능성 있어 피해품 회수 수사에 주력하고 있다.
수원/ 박상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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