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경찰서 강력3팀은 천안지역 폭력조직의 행동대장이라는 것을 내세워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피해자를 협박하고 후배인 피해자를 수십회 폭행, 상해를 입힌 폭력조직 신미도파 행동대장K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K모씨(34세)는 11. 1. 16. 01:30경 천안시 소재 피해자가 운영하는 “○○” 노래클럽에 찾아가 업소 손님 문제로 “왜 시끄럽게 만드냐, 한번 해보려고 하느냐”며 조직폭력배인 점을 내세워 협박하는 등 11. 3. 27. 17:00경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로 피해자 불러 선배들 앞에서 무례하게 행동하였다는 이유로 얼굴과 가슴부위를 수십 회 폭행하여 3주간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경찰조사 밝혀졌다.
한편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보복이 두렵다며 진술을 거부하는 피해자를 설득 피해진술서 작성,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피의자K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방송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