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강력2팀은 시골마을의 빈집을 돌며 5회에 걸쳐 약 400만원의 현금을 절취하고, 피해자에게 범행이 발각되자 체포를 면하기 위해 차량으로 피해자를 충격 후 도주한 피의자를 8.22일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H씨(44세)는 11. 7. 14. 논산시에서 피해자의 주거지 출입문 시정장치를 손괴 후 침입하여 안방 장롱속에 있던 현금 10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현금 400만원을 절취하고, 피해자에게 범행이 발각되자 차량으로 충격 후 도주하여 피해자에게 약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의자 H씨를 검거 강도상해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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