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경찰서지역형사1팀은 대마초를 흡연한 후 심야시간 공사현장에 쌓아둔 건축자재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3명을 11.8.13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K모씨(43세)등3명은 2011. 8. 7. 12:50경 보령시 소재 ○○자원에 보관된 동 파이프 40킬로그램 (시가4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2011. 8. 4.부터 같은 달 12일까지 5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공사 현장주변에 적재된 건축자재 (626만원 상당)를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 일당을 검거하여 마약류 관리법위반 및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중 3건의 지명수배가된K씨에 대해 여죄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충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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