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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의원, 제18대 국회‘대한민국 헌정상’수상 선정!
18대 국회들어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상’까지 수상 영예!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우리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8대 국회 출범이후 3년동안(2008.5.29~2011.5.31)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정밀·공정하게 평가한 결과,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북 영천)이 ‘제18대 국회 대한민국헌정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상은 본회의 출석률을 비롯해 대정부질문 재석률, 의안표결참여율, 법안 발의현황, 의원발의 법안의 표결참여 현황,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출석 및 우수국정감사위원 선정현황, 국회윤리위 징계회부건수, 제정법 대표발의 통과건수 등 10가지 지표를 종합평가하여 선정되는 것으로, 묵묵히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국회의원을 객관적 지표에 의해 선정·발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정희수 의원은 시민단체로부터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까지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에는 국회의장 주관의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전문성을 크게 인정받아 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희수 의원은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국민과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8대 국회 의정활동평가회 및 헌정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천/ 박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