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 경찰서(서장 이원구) 강력2팀은 금품을 절취할 목적으로 PC방에 위장취업한후 근무 첫날 현금을 절취해 달아난 피의자를 검거 구속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모군(20세)은 5월 9일 천안시 서북구 ○○동 ○○존 PC방에 위장취업 한 후,피해자 가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금고에 있는 현금 172만을 절취한 것으로 경찰조사 밝혀졌으며. 또 다른 피의자 K모씨(29세)는 같은 방법으로 5월 19일 천안시 서북구 ○○동에 있는 ○○PC방에서 카운터 금고에 보관된 현금 65만원과 약 37만원 상당의 게임아이 구매카드 등 도합 15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경찰조사 밝혀졌다.
/충남 임규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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