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 강력1팀은 시정되지 않은 창고에 침입 주방용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19일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농기계 수리업을 하는 피의자 H씨(57세)는 16일 오후 3시경 충남 홍성군 홍북면 과수원에서 고물수거 작업을 하던 중, 주변에 시정되지 않은 창고에 침입하여 시가 166만원 상당의 중고 주방용품을 절취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피의자 H씨를 형법 제329조 절도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충남 임규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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