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경찰서(서장 박희용)강력1팀은 아무런 이유 없이 옆집에 사는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주먹으로 폭행하고, 물이 끊는 가마솥으로 밀어 8주간의 상해를 가한 피의자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k모씨(60세)는‘11. 1. 26. 06:30경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문을 열고 나오는 피해자의 얼굴과 온몸을 주먹으로 수십 회 때리고, 피해자를 물이 끊고 있는 가마솥 쪽으로 고의적으로 밀어 8주간의 상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전남 순천으로 도주한 피의자k씨를 검거 형법 제257조상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충남/ 신동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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