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보건소 엄경숙진료팀장은 1985년 최초 임용 돼 99년1월진료민원팀장, 2001년 지역보건팀장, 2003년 건강증진팀장, 2006년 예방의학팀장, 2011년 현재 진료팀장을 맡고 있으며 여주보건소의 요직을 두루두루 근무한 베테랑 팀장이다.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업무를 수행하며 치매예방 관리업무를 성심 성의것 창의적인 자세로 수행하고 임산부 등록 및 출산지원 관련 등 모자보건분야 암환자의료비지원및재가암환자관리 국가무료암검진 의약업무관리 방역관리 전염병관련(신종플루엔자)업무 등 85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최일선 민원업무 지역보건사업 건강증진사업 등에 혼신을 다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크고 지역 주민들에게 친송이 자자하며 특히 노약자 등 의지할 곳 없는 소외계층 노인분들에게 관심과 배려로 다가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모범팀장으로 지역에서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엄팀장의 아름다운 업무수행은 여주 보건행정에 모습이며 건강한 여주발전을 앞당길 것이다.
여주/김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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