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 청양군협의회 김복순(66. 사진) 자문위원이 지난 21일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위원은 올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한 유공자 표창에서 통일홍보 활동 및 지역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김 위원은 한국부인회 청양군지회장, 청양군여성단체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1995년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통일기원 등반대회, 청소년 통일교육, 청소년 안보지역 시찰 및 병영체험, 통일강연회 등을 개최했고 최근 천안함 사태 및 연평도 도발과 관련 군민에 대한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는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충남/ 우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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