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 청풍영상위원회는 청풍영상위원회 장동찬 운영위원장이 AFCI (Association of Film Commissioners International 세계영상위원회) 이사에 재선출 됐다고 밝혔다.
세계영상위원회 대의원 355명이 지난 11월2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공식 선출된 6명의 이사들 중 청풍영상위원회 장동찬 운영위원장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이사로 재선출 되었으며,제천시는 청풍영상위원회 장동찬 운영위원장의 AFCI 이사 취임을 계기로 아시아에서는 한번도 유치하지 못했던 AFCI 총회 및 씨네포지움을 제천시가 유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했다
특히 제천시는 지난 10월20일 (사)영화인회의·한국영화단체 연대회의· APN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 영화계의 맏형격인 영화사 ‘씨네 2000’ 이춘연 대표를 청풍영상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영상위원회(AFCI)는 지난 11월 1일 미국 LA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제천의 청풍영상위원회를 세계영상위원회 정식 회원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제천/임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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