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은혜 태산보다 높고 바다보다도 깊다.
우리는 부모님을 위해 무엇을 했나 반성해야 한다.
지금의 현실에 부모님을 학대하는 뉴스나 신문, 잡지 등을 접하다 보면 부모에 대한 천대가 날로 심각할 정도를 넘어 지금의 자녀들이 부모에 대한 학대나 천대를 따라 가지 않을까 필자는 심히 걱정스럽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산업화, 도시화로 눈부시게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하지만 기성 세대들의 복지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고령화 및 핵가족 영향으로 어르신 봉양과 경로사상 확산을 위한 국민과 가족 정신 계도를 삼아 현실적으로 맞는 복지 사회건설로의 진행이 절실하다.
불효 자손들의 부모 학대와 천대로 인해 고통 받는 노인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막가파식을 막지 않으면 기성세대들이 부모 섬기기란 더 어려워 질것으로 필자는 내다보고 있다. 소외되고 이러한 고통 속 에서 참지 못하면 자살이란 극단적인 가정에 큰 상처로 돌변하여 사회전반에 전파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로 선진국형 복지타운을 건립하여 국가차원에서 노인들의 여생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필자는 전반적인 시대를 내다 볼 때 요즘 일부 불량한 젊은이들의 행동거침을 살펴보면서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대들도 언젠가는 늙은 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외치고 싶다.
부모님들께 언어 폭행과 용돈 등을 요구하면서 부모 학대 한다는 내용을 각종여론을 통해 접하면서 그들도 어른이 되어 자식을 낳아 그 자식들이 그 장면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기성세대들이 부모에게 한 것처럼 똑같은 행위를 자행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부모를 섬기는 기성세대들이어! 지금부터라도 부모 없이 태어날 수 있나를 깊이 다시 한번 생각하여 부모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하는 진실적인 어진 마음으로 효도하라.
우리나라의 근대산업의 주력인 기성세대들은 어려운 시대 속에 태어나 배고픔을 견디며 재산을 모아 자식들의 교육으로 지금과 같은 잘사는 나라를 일으킨 주역으로 밑거름 역할을 훌륭하게 이끌어 왔다. 하지만 이제는 무식하고 무능한 노인으로 전락해 자식들이 부모와 함께 살기를 거부하는 가운데 부모를 무시하고 모시기 싫어하는 눈치를 보면서 왔다 갔다 하는 신세가 되고, 원수같이 취급받은 세태가 원망스럽다.
이 세상 사람 모두가 늙기 마련이고 누구에게나 단골손님으로 찾아오는 죽음을 막을 수 없고 사람이 태어나면 늙기 마련이다. 우리 모두 금은보화를 두고 이 세상을 하직하는 것은 정한 이치이며, 오래 사는 것이 자식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생각은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오늘 날 우리의 경제 성장을 이룩한만큼 경제 성장 주역인 노인들의 경로 복지정책을 서둘러 노인들이 는 여생을 마칠 때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정부의 몫으로 경로 복지타운 건립 정책을 세워 나갈 때 노인들의 심적 안심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바라는 선택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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