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축제위원회 주관, 인천시 후원으로 남녀노소 춤을 즐기기 위한 전국단위의 춤 경연대회인 '인천 서구 랑랑축제(RangRang Festival)'가 10월 11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천 서구 가좌동 원적산길(건지4거리부터 진주사거리까지 900m)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서구청은 밝혔다.
현재 각 시도에서 신청한 70여게 팀이 참가하기로 되어 있는 이날 춤 공연 행사는 전국규모의 대 행사라고 한다. 춤, 무용, 에어로빅등의 공연대회가 있는 경연대회는 5개부문으로 나눠 대상,금상,은상,동상,인기상 등으로 시상이 주어지며 금상부터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시상을 하며 각부문별로 시상금도 주어진다고 한다.
축제 공개방송과 불꽃놀이도 있으며 또한 각종 체험부스 운영(마술, 예쁜글씨쓰기,도자기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떡메치기, 아트풍선, 가훈써주기, 알공예등 13종 15개 부스)과 전문가 공연(러시아 댄스팀, 삐에로등 전문가 3팀 공연)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문의는 032-560-4343번으로 하면 된다.
인천/이인숙기자allthetime@dbsr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