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전종석)는 2003년 12월경부터 2004년 6월경까지 10여개의 법인을 설립 외환은행 등 12개 시중은행과 당좌예금계정을 개설하고 수표거래를 해오던 피의자 이 씨를 입건했다.
2004년 1월경 부터 7월경까지 당좌수표 총 108매, 액면금액 96억원 상당을 발행한 후 예금부족 및 거래정지처분 등으로 수표소지인들에게 지급되지 않도록 한 혐의로 피의자 이씨(42세)에 대해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으로 입건 구속 했다.고 밝혔다.
구미/조현우 기자jhw0822@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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