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내 남자의 여자’가 세 주인공의 행보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는 11일 방송된 ‘내 남자의 여자’ 전국 시청률을 33.4%로 집계했다.
동시에 같은 시간대에 방송 중인 KBS 2TV ‘꽃찾으러 왔단다’(4%), MBC TV‘신현모양처’(7%)는 한 자릿수 시청률에 허덕이고 있다.
11일 방송에서는 1년 후 이야기가 전개됐다. 김상중이 아기를 바라는 김희애에게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향후 순탄하지 못할 둘 사이의 관계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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