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정흠 의장은 군민의 의견을 적극수렴해 반영하는 비방지목(誹謗之木)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장은 이를 위해 타의 모범과 학식을 겸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2003년 전남 나주대학교 토목․조경학과에 입학하여 2년뒤인 2005년에 우석대학교 조경학과로 편입해, 지난 23일 우석대학교 총장의 공로상 수상과 함께 영광스런 학사모를 쓰게 됐다.
또한 전북대학교에서 농업개발대학원 수료, 범죄예방지도자 등을 수료했으며 올해부터 동 대학원에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연구를 위해 지방자치학과에 입학했다.
김정흠 의장은 "배움은 저에게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었고, 끊임없이 그 배움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전주/임순석기자 limss76@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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