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주시장배 청소년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열린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상호경쟁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축구실력향상 및 체력 증진에 앞장서며 전북에서 제일가는 축구도시를 만들고자 노력 하는 전주시와 전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덕진체련공원잔디구장 외 2개소에서 12일부터 14일 까지 3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주시내 40여개 중?고등학교 클럽 축구팀이 참가하여 전주시 축구선수 발굴 육성 및 클럽 축구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며, 축구 저변확대 큰 힘이 될 것이다.
윤재신 체육청소년과장은 “전주시 청소년 클럽 축구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2013 전주시장배 클럽 축구대회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격려하는 등 선수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많은 관전을 당부했다.
전북/이승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