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군항제가 열리는 항구도시다. 매년 봄이면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수십만 그루가 도심 곳곳에서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린다.
올해 진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3일 정도 늦은 3월 26일 무렵 개화하기 시작해 4월초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48회째를 맞는 군항제도 이에 맞춰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진해 경화역 주변 풍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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