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상반기 군정 점검 '순풍'
입력날짜 : 2009. 07.16. 15:34 지난해 말 세계 금융위기에 따라 지속돼온 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금년 하반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관련 기관들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진천지역 체감 경기가 호전되는 추세에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어서 하반기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진천군은 상반기 중 군정의 최우선을 지역경제 회복에 두고 모든 역량을 기울여 우선 정부의 조기집행 계획 추진에 따라 상반기 60% 자금 집행목표인 1,430억 원의 예산집행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분할발주, 하도급 등으로 전체의 78%인 102개의 관내 업체가 참여토록 하는 한편, 지역생산 건설자재 구매 권장으로 전체 구입액의 81%인 88억 원을 지역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은 일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63개 업체에 209억 원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고용보조금 106명 6억원 및 소상공인 25업체 7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군은 2007년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에 대해 5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융자금의 이자 중 3%를 군비로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1년간 18업소 5억2천만 원에서 올해는 상반기에만 35업소 7억원을 대출받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저소득층 및 실직자 등 480명의 안정적 소득보전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에 300명, 산림사업에 150명 및 공공근로와 청년인턴사업 등 에 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영세 상가를 보호하기 위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천사랑 상품권'의 판매실적도 ‘07년 6억8천만원, ’08년 8억4천만원에서 금년 상반기 5억5천만원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진천군은 현재 추진되는 중부신도시, 국가대표선수촌, 근로복지공단 연수원 건립 등 3대 국책사업과 신척산업단지 개발사업 등 5개 대형시책사업 및 기업투자유치 등에 향후 약 4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으로 있다.
이들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공단 등 대형시책사업 공모 시 10%이상 지역업체 지분참여를 명시하여 지역경제 활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각급기관 사회단체의 솔선으로 소비가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며 "관내 기업들의 경기전망 지표도 지난 분기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금년 하반기부터 지역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각급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및 군민들의 진천사랑 상품권 애용, 지역 농특산품 애용 및 지역업소와 지역상가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각급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및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적극적 경기부양책 추진, 소비심리 호전으로 기대감 높여 -
지난해 말 세계 금융위기에 따라 지속돼온 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금년 하반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관련 기관들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진천지역 체감 경기가 호전되는 추세에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어서 하반기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진천군은 상반기 중 군정의 최우선을 지역경제 회복에 두고 모든 역량을 기울여 우선 정부의 조기집행 계획 추진에 따라 상반기 60% 자금 집행목표인 1,430억 원의 예산집행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분할발주, 하도급 등으로 전체의 78%인 102개의 관내 업체가 참여토록 하는 한편, 지역생산 건설자재 구매 권장으로 전체 구입액의 81%인 88억 원을 지역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은 일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63개 업체에 209억 원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고용보조금 106명 6억원 및 소상공인 25업체 7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군은 2007년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에 대해 5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융자금의 이자 중 3%를 군비로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1년간 18업소 5억2천만 원에서 올해는 상반기에만 35업소 7억원을 대출받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저소득층 및 실직자 등 480명의 안정적 소득보전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에 300명, 산림사업에 150명 및 공공근로와 청년인턴사업 등 에 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영세 상가를 보호하기 위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천사랑 상품권'의 판매실적도 ‘07년 6억8천만원, ’08년 8억4천만원에서 금년 상반기 5억5천만원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진천군은 현재 추진되는 중부신도시, 국가대표선수촌, 근로복지공단 연수원 건립 등 3대 국책사업과 신척산업단지 개발사업 등 5개 대형시책사업 및 기업투자유치 등에 향후 약 4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으로 있다.
이들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공단 등 대형시책사업 공모 시 10%이상 지역업체 지분참여를 명시하여 지역경제 활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각급기관 사회단체의 솔선으로 소비가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며 "관내 기업들의 경기전망 지표도 지난 분기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금년 하반기부터 지역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각급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및 군민들의 진천사랑 상품권 애용, 지역 농특산품 애용 및 지역업소와 지역상가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각급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및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적극적 경기부양책 추진, 소비심리 호전으로 기대감 높여 -
지난해 말 세계 금융위기에 따라 지속돼온 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금년 하반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관련 기관들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진천지역 체감 경기가 호전되는 추세에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어서 하반기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진천군은 상반기 중 군정의 최우선을 지역경제 회복에 두고 모든 역량을 기울여 우선 정부의 조기집행 계획 추진에 따라 상반기 60% 자금 집행목표인 1,430억 원의 예산집행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분할발주, 하도급 등으로 전체의 78%인 102개의 관내 업체가 참여토록 하는 한편, 지역생산 건설자재 구매 권장으로 전체 구입액의 81%인 88억 원을 지역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은 일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63개 업체에 209억 원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고용보조금 106명 6억원 및 소상공인 25업체 7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군은 2007년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에 대해 5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융자금의 이자 중 3%를 군비로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1년간 18업소 5억2천만 원에서 올해는 상반기에만 35업소 7억원을 대출받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저소득층 및 실직자 등 480명의 안정적 소득보전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에 300명, 산림사업에 150명 및 공공근로와 청년인턴사업 등 에 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영세 상가를 보호하기 위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천사랑 상품권'의 판매실적도 ‘07년 6억8천만원, ’08년 8억4천만원에서 금년 상반기 5억5천만원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진천군은 현재 추진되는 중부신도시, 국가대표선수촌, 근로복지공단 연수원 건립 등 3대 국책사업과 신척산업단지 개발사업 등 5개 대형시책사업 및 기업투자유치 등에 향후 약 4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으로 있다.
이들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공단 등 대형시책사업 공모 시 10%이상 지역업체 지분참여를 명시하여 지역경제 활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각급기관 사회단체의 솔선으로 소비가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며 "관내 기업들의 경기전망 지표도 지난 분기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금년 하반기부터 지역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각급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및 군민들의 진천사랑 상품권 애용, 지역 농특산품 애용 및 지역업소와 지역상가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각급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및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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