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궁평항을 출발해 화성시 마도면 산업단지 해안도로를 따라 오던 중 자동차 들이 정체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결과 승용차 2대가 크게 망가졌다.
이사고로 43하3176호 자동차에 타고 있던 여인이 다쳐 119 응급자동차에 실려 후송됐다.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는 경찰차가 출동해 사고 원인을 조사 했다.
경찰은 해안도로는 상행선과 하행선 일방도로로 주차 행위가 금지된 곳인데 57부 0718 승용차와 또 한 대가 불법 주차하고 있었는데 25일 저녁 6시10분경 43하3176 차량이 운전부주의로 자동차 뒷 부분을 받으면서 한 바퀴도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43하3176에 타고 있던 여인이 다쳐 119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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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뒤 따라 오던 수십대의 자동차들이 운행을 하지 못해 약 1시간동안 정체 현상을 빚었다.
화성 서부경찰서 마도파출소는 두 자동차의 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서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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