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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대마와 함께하는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여주시, 9.8~11. 4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와 함께해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우수한 여주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9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어울림 광장)에서 ‘세종대마와 함께하는 여주특산물 직거래장터’라는 주제로 여주 농·특산물 판매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여주 농·특산물 판매 홍보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하게 됐으며, 행사에서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마, 사과, 배, 복숭아, 블루베리, 도라지, 더덕, 밤, 고사리, 곤드레, 표고버섯, 명이나물, 옥수수, 꿀, 기타 가공품 등 여주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의 협조로 여주 농·특산물 판매 홍보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여주 농산물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행사주관 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 송현호센터장은 “이번행사의 목적은 중부목재유통센터 목공체험행사와 연계되는 직거래장터 개최로 시민을 위한 공공기관 이미지 제고에 있다.”며 “아울러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추진으로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어울림 광장)는 신세계첼시아울렛 길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계최대의 목마로 인증받은 ‘세종대마’가 자리잡고 있다.

여주/추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