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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4월 충북지역 수출입 동향
- 수출 1,216백만불, 수입 564백만불로 무역수지 652백만불 흑자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올해 4월 충북지역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1.8% 증가, 수입액은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652백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1.8% 증가한 1,216백만불로 기타 전기전자제품(21.9%)․화공품(13.1%)은 증가, 반도체(△18.3%)는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 소폭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EU(27.6%), 미국(12.2%), 동남아(9.2%)등은 증가한 반면 일본(△17.2%), 중국(△14.5%)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6.1% 감소한 564백만불로서 동(21.1%), 기타 전기기기(12.4%)증가하였으나, 기타 수지(△33.6%), 기계류(△27.7)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 감소했고 국가별로는 동남아(28.2%), 대만(17.6%)등 증가,, 일본(△20.9%), EU(△1.8%)등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52백만불로 흑자 기록했고 수출은 1.8% 증가, 수입은 6.8% 감소하며 무역수지 9.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동남아(405백만불)․홍콩(246백만불)․중국(172백만불) 등 은 흑자, 일본(38백만불) 적자가 발생했다.

충청/정병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