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방범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금은방을 골라 벽돌로 유리창을 깨고 침입, 진열장의 귀금속을 턴 3인조 특수절도 피의자가 검거 됐다.
충남당진경찰서 강력2팀은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량을 절취한뒤 금은방에 침입 400만원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3명을 검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1명을 군 헌병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K모씨(23세)등3명은 외사촌사이와 동네 후배사이로 카드 및 대출금 상환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은방을 털기로 공모하고 당진 석문 소재 00정미소 앞에 주차중인 화물차량 을 절취한뒤 익일 새벽4시경 당진군 석문면 ○○리 소재 “○○당” 금은방의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침입하여 진열장 있는 14K반지 5개, 손목시계 70개등 4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경찰조사 밝혀졌다.
/충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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