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제5회 행복한 아버지학교에서 특강을 통해 “아버지는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며, “아버지의 가슴은 늘 가을과 겨울을 오고 간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산시는 현대사회의 가정문제예방과 치료를 통해 가족의 기능을 강화해보자는 차원에서 오산 평화교회에 다섯 번째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지난달 19일부터 한달간 위탁운영했습니다.
곽상욱시장은 또 지난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1년도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장을 방문했습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매해 한 차례씩 이어져왔으며 현재 2012년 제1기(1월∼3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중입니다.
여기는 오산 동아방송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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