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리밀'이 지난 8월 22일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등록을 받았다.
국산밀 최초의 등록이다.
이에따라 광산에서 나는 국산밀과 그 제품에만 '광산우리밀' 브랜드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순창 고추장', '영광굴비' 처럼 특정 지명이 브랜드로 작용하게 되는 사례 입니다.
광산에서 나고 자란 밀의 품질과 우수성이 공인된 것 입니다.
국산밀은 수입밀의 등장과 정부의 수매 중단으로 지난 20여 년간 힘든 시기를 보내야했습니다.
하지만 광산구에서는 뜻있는 농민과 시민들이 우리밀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래서 광산구는 우리밍 종가(宗家)로 불립니다.
수입밀보다 인체면역기능이 높고, 항 노화 작용은 물론 검출 농약제로 인 광산의 국산밀, 이제는 '광산우리밀'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당당히 시장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우리밀식품 가공강장을 8월 30일 평동산단에 준공을 해서 이제는 '광산우리밀'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광산구에서도 '광산우리밀'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 합니다.
광주에서 생산되는 '광산우리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광주전남/ 심형태 기자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