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고추연구회(회장 한만희)는 대전에서 고추연구회 회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품청양고추묘를 나눠주며 홍보에 나섰다.
이 행사는 지난 20일 대전 용운동, 성남동에서 펼쳐졌으며 최경진 용운동장, 최영방 성남동장을 비롯해 부녀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고추연구회에서 준비한 고추묘를 직접 그 자리에서 화분에 담아 나눠줌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로부터 고추재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고추하면 청양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만희 회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올해도 많은 도시민들이 명품청양고추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청양고추가 전국 제일 으뜸 고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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