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호 북내면장은 1981년4월10일 공직에 입문해 가남면 사무소를시작으로 오학출장소장의회 사무과의전 담당 기획감사실홍보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여주군인사발령에 의거 사무관으로 승진해 제22대 북내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탁주호 면장은 1954년생으로 배우자 권오길 여사와의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여주중학교와 여주농업고등학교를 거쳐 여주대학을 졸업했다.
탁주호북내면장은 면정수행에 열정과 창의적인 자세로 면민의 작은 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시받아 움직이는 공직자 자세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일하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가 요구된다며 주민의 마을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무한봉사를 펼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줄 것을 당부하며 면행정의 활력을 북돋운다.
탁면장은 군정방침인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 함께하는 복지실현 도약하는지역경제를 위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자세로 면행정을 실천하며 특히 지난겨울 내내 구제역 현장에 직접 발로뛰어 확인 처리행정을 실천한 모범면장이며 살처분 현장 매물지에 겨울 장마 폭우때도 침출수 방지를 위하여 폭우속에서도 직접현장을 확인하며 최선을 다하는 면장의 모습은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됐다.
탁주호면장은 면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삶의 현장 찾아 면민의 편에 서서 투명행정을 다짐했고 탁면장의 열정은 여주군 발전을 앞당기고 주민과의 가까운 행정을 펼쳐 지역발전에 큰 기대가 된다.
여주/김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