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망중한을 맞았습니다.
이곳은 안성시 베르나 레스토랑입니다.
오래전부터 칠곡저수지의 춘하추동을 지켜온 라이브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 손님들의 귀와 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라이브 가수로 출연하고 있는 김대일씨를 만나봤습니다.
십수년전부터 음악을 해온 이분은 평택법원앞에서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명과 카메라 문제만 좋았으면 멋진 영상이 나왔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선 칠곡저수지는 과거 폭풍의 언덕이란 레스토랑이 유일하게 존재해 낭만을 자아낸 곳으로 라이브가 주를 이뤘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많은 업소들이 들어섰고, 보트를 즐기는 이들도 있어서 휴일에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은 연인들이, 가족들이 한번 쯤 더 찾아볼만 한 곳이기도 합니다.
12월25일 밤 녹화를 했는데 방송기법이 아닌 UCC형태로 제작했기 때문에 감안하시고 시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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