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지난달 30일 남면 민둥산운동장에서 2009. 폐광지역 4개 시・군 연합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고복만 정선군게이트볼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전정환 부군수, 최승준 정선군의회의장, 남경문 도의회의원,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산 민둥산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각 시・군마다 각 6개팀씩 참가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군 체육관계자는“이번대회가 4개 시・군간의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며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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