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김길용 경감이 정년 퇴임했다.
지난해 말일 퇴임식을 갖은 김경감은 1951년 9월 전북 고창에서 출생, 1977년 국립경찰에 투신 고양경찰서가 첫 부임지.
줄곧 경기 경찰청 관내 주요부서에서 근무하고 올해 9. 1부터 안성경찰서 생활안전계장으로 부임하여 근무를 해왔다.
업무 전반에 걸쳐 두루 능력을 발휘해 사회치안질서유지, 경찰행정발전 등의 유공으로 이날 옥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행정안전부장관, 경찰청장 표창 등 총 28회의 포상을 수상하는등 31년간의 경찰생활을 무사히 마쳤다.
안성/김경훈기자 newspd@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