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회관(관장 오순환) 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쓸쓸한 이 겨울을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
11월 13일 경기도 여성 비전센터에서 주최한 제3회 경기도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진 대회에 'Super 온누리안 한국어교육'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하여 경기도 지사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
상금으로 받은 일백만원 전액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무원의 참 모습을 보여주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또한 여성회관에서는 11개 봉사팀 230명의 회원들과 매월 실시되는 봉사일에 적극 협조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김경훈기자 김현태 생인턴기자 newspd@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