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일 광주시교육감은 25일 오전 광주체고와 광주일고, 광주여고를 잇달아 방문, 제89회 전국체전 광주대표로 출전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89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일(토)~16일(목)까지 여수 등 전라남도 17개 시군 6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고등부와 대학, 일반부에 선수 25,000명과 임원 5,000명 등 약 30,000여명이 참가해 42개종목(시범종목1)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지난해 광주에서 개최된 제88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종합3위에 입상한 바 있다.
광주/류계석기자1638yks@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