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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 Festival 다 함께 즐겨요!!
-플롯연주회 · 가을음악회 · 목동로데오거리 축제

양천구는 '해설이 있는 플룻연주회 ·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 목동로데오거리 축제 · 전통 국악공연' 등 크고 작은 문화 축제의 한 마당이 깊어가는 가을 10월에 펼쳐진다.

10월 7일 19:30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해설이 있는 플룻연주회' 가 '사랑의 인사' '임이 오시는지' '노래의 날개위에' '아를레의 여인' '영화 스팅 주제곡' 등 다양한 곡으로 관람객의 귀를 즐겁게 하게 된다.

오는 10월 9일 오후7시30분부터는 가을빛으로 가득한 신월근린공원(신월7동 소재)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를 연다.

개그맨 방일수, 원일의 사회로 진행을 하며, 가수 김종환, 현당, 강민주, 안성민, 김보성, 김유리 무용단 등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 열창하게 된다.

또, 10월18일 오후3시부터 목동 로데오거리에서 '2008 목동로데오거리 축제' 가 인기가수의 콘서트, 브랜드별 노마진 빅 세일 의류행사 및 비보이 청소년공연, 베스트 코디네이터를 찾아라 등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10월21일과 23일 양일간 19:30에는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리의 전통 국악공연을 멋지게 펼쳐 깊어가는 가을밤의 문화적 공감을 더 해줄 것이다.

한편, 추재엽 구청장은 '10월을 맞이해 가을의 흥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성심껏 마련했다며 문화축제에 양천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이경문기자kmrh@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