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10분께 대전 중구 선화동 H설비 앞 인도에서 진모씨(55)가 몸에 불이 붙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택시기사 정모씨가 발견,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40여분만에 숨졌다.
소방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택시기사 정씨가 방석으로 진씨의 몸에 붙은 불을 끈 상태였으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맥박과 호흡이 고르지 못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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