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수)
 

구미署, 성매매 업주 싹쓸이 입건
- 안마시술소․휴게텔․피부샵이라는 간판 걸고 성매매 알선


입력날짜 : 2007. 10.26. 08:02

구미경찰서(서장 전종석)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50일간) 구미지역 성매매 및 인권유린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성매매업주 5명과 여종업원 10명, 성구매자 남성 55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단속된 업주들은 안마시술소․휴게텔․피부샵이라는 간판을 걸고 밀실 4~5개씩 설치해 1인당 15만원에서 17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또한 인터넷상 성매매 알선사이트 및 음란물 등을 게재한 유해사이트 24곳을 적발하여 폐쇄․삭제 조치했다.

경찰은 앞으로 이들 대상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첩보수집과 단속으로 퇴폐업소 및 성매매유해사이트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미/조홍기 기자 4622jhk@dbstv.co.kr




<저작권자ⓒ DBS방송 Dong-A Broadcasting Syste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방문자 카운터
어제1,893,098명
오늘848,478명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충처리인 | 사업제휴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대표전화 : 031)225 - 0890 | 기사제보: 031)225 - 0890 | 팩스: 031)225 -0870 | E-mail : csgnews@naver.com
제호 : DBS동아방송 | 발행처 : 동아방송주식회사 | 주소 : 1646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0번길 12, 3층
등록번호 : 경기, 아52302 | 등록일 : 2006.12.13 | 발행인 : 박근출 | 편집인 : 박기출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추선우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동아방송(주)가 보유합니다. 동아방송(주)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