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동아방송(Dong-A Broadcasting System)

"가격은 최저! 맛은 최고!"
- 양천구 신월6동 청기와사거리 ‘본가 노다지 삼겹살’
- 순수 국내산 노다지 삼겹살 140g 1,800원 등 저렴한 가격

경제가 어려운 이때 싸고 맛있는 고깃집을 찾기란 쉬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더군다나 믿을만한 고기를 사용하는 집을 찾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래서 양천구에서 제일 많은 사람이 모인다는 소문난 고깃집을 찾아가 보았다.

순수 국내산 노다지 삼겹살 140g 1,800원, 국내산 본가 삽결살 2,500원. 냉면, 본가국수, 모둠버섯, 참치․김치 볶음밥 등이 2,000원, 뼈다귀해장국 3,500원, 상추와 야채는 무제한 셀프, 새벽 5시 까지 연중무휴, 120명 동시 식사 가능, 하루고객 500여 명, 주말고객 700여 명.

고객들은 식사 후 계산대에서 첫 반응은 열 명이면 열 명. "세상에 이럴 수가! 이렇게 싸고 맛있다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양천구 신월6동 청기와사거리 ‘본가 노다지삼겹살’(대표 서동선.53)은 저렴한 가격을 절대 장점으로 내세우며, 80여 평의 넓은 매장과 가족고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 공간, 넉넉한 주차 공간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이면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서 식사와 고기를 마음껏 먹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어서 마치 한 학교에 학급하나가 통째로 옮겨 온 듯하다.

고객이 “정말 맛있는 고기를 싸게 먹어서 행복해요!” 라고 말하며 매장을 나서는 일 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다는 서 대표는 양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맛있는 기쁨을 줄 수 있어 즐겁다고 말한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 먹는 해장국은 웬만한 전문점보다 낫다는 평판이어서 평일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이 외에도 특선 간장게장정식, 육개장, 김치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역시 저렴한 가격이다.

과거 재무부관련 준공무원으로 20여 년간 이어온 안정된 직장을 스스로 퇴임한 서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싸고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는 날 까지 체인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시흥동과 부천에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싼 가격에 항상 좋은 재료와 맛깔스런 음식,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추구하는 ‘본가 노다지 삼겹살’에서 부담 없는 기분 좋은 식사를 즐겨보자.
02-2695-9945,6

/육정호 기자 boss@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