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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우리국민은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뚫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했다.

우리 국민 모두의 항쟁은 일제에 맞섰던 독립운동 순국선열들의 연장선장에 있었다.

우리는 일제와 고통으로 인한 우리민족사의 암흑기에서 어둠을 헤치고자 의연히 자기 몸을 바쳤던 순국선열 애국지사 분들의 뜨거운 나라사랑과 그 숭고한 애국정신을 과연 우리는 얼마만큼 계승하고 있는지 올해 광복절을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민족은 나라 잃은 35년의 세월은 구국의 일념으로 일제와 싸우다 목숨을 던진 독립에 앞장 섰던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유관순, 이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독립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제를 물리친 이날 바닷물도 덩실 덩실 춤을 추고 기어이 보시려면 어른님 벗님으로 표현하면서 광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순국선열과 그 자손들은 해방을 함께 맞이 한 그 시대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뜻하는 것이다.

조국 광복의 기쁨으로 소리 높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선열들의 그 함성으로 일본의 패망과 8,15 광복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희열 억업속에서 풀려난 값진 자유 해방은 쉽게 오는 것이 아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바쳤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 많은 의병 애국지사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와 맞서 싸우다 갖은 옥고를 치르신 민족 수난속에서 나라를 찾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생명을 바친 의병 순국열사들을 기리기 위해 일제의 침탈된 국권회복과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순국션열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그 뜻과 얼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8,15광복은 한 민족에게 또 다른 비극이 시작되면서 되찾은 나라 대한민국의 영토가 광복과 동시에 분단이 시작 되었다.

대한민국은 온 겨레가 한 마음 한 뜻으로 3,1독립선언을 구현해서 1919년 건국한 나라 민족역량으로 되찾은 세운나라 단군 조선이래 국맥을 이어온 한 민족의 나라다.

왜 우리는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라고 말을 하는가

역사는 미래를 밝혀주는 해도의 역할을 하면서 역사는 미래를 밝혀주는 빛이요. 역사를 잃은 민족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 할 수 있어 과거의 역사 교훈을 잊지 않아야 한다. 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역사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한다.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독립운동가 순국선열에 대한 제대로된 예우를 받들어야 하며, 35년 이어온 꿈은 바로 대한민국이 하나로 뭉쳐 미래로 나아가 세계를 선도하는 팍스 코리아 꿈을 실현하는 대한민국의 나라 발전, 국민 행복을 두손 모아 응원한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위기가 닥치면 더욱 더 단결하는 응집된 힘을 발휘해 왔으며 지금이 바로 그때가 아닌 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