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BS동아방송]서정용기자=국내 최대의 아시아뷰티모델 케스팅콘테스트가 11월 27일부터 28일 이틀 동안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은 모델 대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기업과 모델이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콘테스트’로 기업제품을 홍보하는 모델의 능력과 재능을 통해 기업은 최고의 홍보 마케팅을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어린이서부터 성인과 시니어까지 참가에 희망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기자는 아시아뷰티모델 케스팅콘테스트를 앞두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겔러리아 포레 지하 보테가마지오 웨딩홀에서 모델선발에 지망한 모델들이 다양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맵시를 자랑하는 현장을 15일 다녀 왔다.
강순철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 이사는 아시아뷰티모델 케스팅콘테스트에는 어린이 20명과 성인 50명 시니어 20명 등 모두 90명이 선을 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우수상품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는 김종완 나스타대표는 국내 우수한 화장품들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을 맺게 되고 동남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최고의 제품들을 가지고 참여를 한다고 말했다.
모델케스팅콘테스트조직위원회는 위드맘 센터와 함께 미혼모 돕기 기부행사를 준비해 성금등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어서 성금 모금 운동에 참여를 기대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