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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생활개선회 한마음 합창제 참가를 위한 막바지 연습이 한창

평창군은'올림픽 메아리 합창단'이 오는 26일 10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올림픽 성공기원'한마음 합창제'참가를 위해 맹연습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원 40명으로 구성된'올림픽 메아리 합창단'은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연습을 시작해 7월부터는 매주 월,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막바지 합창연습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연경숙 회장은'합창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경연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하고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4회 생활개선회 강원도 대회로 이뤄지는 이번 합창제에 평창군은 17개 시·군 중 16번째로 참가한다.

강원/김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