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지역주민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횡성군청 갤러리에 묵향 가득한 휘호 작품이 전시돼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횡성문화원(원장 박순업) 주관으로 6월 30일까지 지난 5월 6일에 개최된 제9회 평생학습축제 휘호대회 일반부 입상작 22점과 초대작가 작품 19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순업 횡성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횡성문화원은 횡성군 서화인들의 저변확대와 지역을 선양하는 서예가 발굴·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감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