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3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경기장 8개소,선수훈련시설 5개소, 선수촌, 국제회의시설,숙박시설, 공항, 여객터미널 등을 찾을 것으로 보는 내․외국인 선수단 및 임원 4,400명과 스포츠 관람객들에게'깨끗한 국제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위해 주요노선별로 점검반 65명을 편성하여 일일순찰,공휴일 순찰 및 야간 순찰조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는 5월에 있을 안전행정부의 봄철 불법옥외광고물 일제정비 점검을 대비하고 당면 과제인 인천실내&무도 AG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주변과 주요노선별로 불법옥외광고물 정비사항을 중간점검 한다.
특히,취약 시간대인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특별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집중단속 지시 및 올해 9월에 있을 옥외광고업 종사자 약6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3년 간판 디자인 아카데미 통합교육 등 시의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하고자 2013년 5월 10일 경제자유구역청, 군․구 옥외광고물 팀장 및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2013년 옥외광고물 등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부
경제자유구역청,군·구 옥외광고물 담당자 워크숍 개최
-2013 인천실내 & 무도 AG 대비
입력날짜 : 2013. 05.09.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