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 침입 절도범 검거


입력날짜 : 2012. 06.08. 12:25

연기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연기군 내 아파트 상가 등을 돌아다니며 드라이버를 사용 시정장치를 파손하고 침입해 13차례에 걸쳐 현금 등 6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K씨(51세,남)를 지난 5월31일 인천에서 검거하여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기경찰서는 K씨를 조사하던 중 천안 등지에서도 같은 수법의 절도행위가 밝혀졌고 전국을 상대로 범행한 30여건에 대해 여죄를 계속 수사 중이다.

한편,연기경찰서 강력계 김선겸 경장은“ 경찰서장님을 비롯해 연기서의 전체직원은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과 범죄예방 차원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영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이 첫째라며 언제이든 연기경찰서의 도움이 필요할시 에는 연기경찰서에 문의와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세종/박상희 기자




이 기사는 동아방송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dbs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